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마레(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스토리 2부 3장 18화에서 이 사람이 바로 [[세븐 크라운즈]]의 마지막 멤버 아니냐는 떡밥이 던져졌었다. 2부 스토리의 메인 빌런인 [[레이지 레기온]]의 두 사람, 란파와 미소라의 얘기에서 언급 되기로 '세븐 크라운즈의 7번째 멤버일지도 모르는 사람을 찾았다'고 얘길 하며, '그건 '드래곤즈 네스트'의 길드 마스터 씨에요~' 라고 언급을 했기 때문이다. 평소 그녀가 세계를 바꿔놓은 흑막을 찾기위해 랜드솔의 주변과 유적을 돌아다니면서 드래곤족을 찾고있는 호마레 본인도 상당한 강자라고 언급되는 만큼 세븐 크라운즈 일 수 있다는 추측이 이상하지는 않다. 더군다나 미소라가 최종 흑막일 가능성이 높은 에리스의 수하라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확정이라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나마 다른 가능성이라면, 일부러 에리스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드래곤즈 네스트를 정리하기 위해 레이지 레기온을 속이는 것일 수 있다는 것 정도. 2부 5장 4화에서 란파가 직접 찾아와 세븐 크라운즈냐고 대놓고 물어본다. 호마레는 '만약 그렇다면 어쩌시게요?'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란파는 확인할 것이 있다며 곧장 싸움을 건다. 이때 호마레는 란파의 능력이 노래를 매개로 한 창환술과 보석 마법의 조합이라고 간파해버린다. 끼어들려는 카야와 이노리를 물러서게 하고 란파와 단기접전으로 대결을 하는데 감고 있던 눈을 뜨며 붉은 눈을 드러내더니만 초반에 란파를 일방적으로 몰아 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란파도 노력해서 길항을 이루긴 하지만 그럼에도 시종일관 여유있는 태도로 상대하고 칠관이 아닌 것 같아 도망치려는 란파를 도망을 못가게 공간전이까지 차단해버리는 치밀함까지 보여줬을 정도. 그렇게 란파에게 공격하는 걸로 회상이 끝난다.[* 후에 결국 도망쳤다고 이노리가 말한다.] 렌드솔에 무슨 짓을 꾸민 걸 눈치채고 오는데 우연히 캬루와 세피가 얘기하는 도중 등장한다. 캬루는 당연히 경계하는데 캬루에 대해 잘 알자 경악하는 걸 보고 너는 카이저 인사이트의 전 측근이자 공주와도 친하며 동료이지 않냐며 육안만으로도 중심이라는 걸 알 수 있고 자신은 세피에게 관심이 있고 자신의 갱에 들어오라는 권유를 하지만 세피는 거절한다. 그래도 길드가 달라도 친하게 지내자며 마음이 바뀌면 들어와도 된다고 한 말에 돌아가는 순간 갑자기 캬루의 곁에 오자 깜짝 놀라게 하는데 카이저 인사이트와 세계의 영향은 그 전부터 일어났으며 이 세계의 어둠은 깊으며 그 어둠에 삼켜지지 않고 싶으면 기억하는 게 좋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아무래도 이 캐릭터 역시 카이저 인사이트처럼 루프물이라는 걸 눈치챈 듯하다.] 더불어서 란파의 마족 캐릭터를 [[아바타#s-3]]라고 지칭하는 등 랜드솔이 가상게임의 세계임을 알고 있는 것 같은 발언들도 틈틈이 하는 모습이다. 또한 세븐 크라운즈인지 의문인 느낌이 드는데 왜냐하면 세피가 경계를 하지 않아서 아직까지 긴가민가하게 만들고 있다.[* 드래곤족이라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 끝까지 지켜봐야 알 듯하다.] 2부 5장 8화에서 아졸드와 페코린느의 많이 먹기 시합 후반부에 난입, 악역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유우키를 구하려고 난입한 트윙클 위시의 세명을 오히려 카야와 이노리를 보내 막아섰으며, 아졸드와의 대화를 통해 본인이 세븐 크라운즈가 아니라고 직접 언급한다. 또한 아졸드 역시 그녀가 칠관의 데이터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얘기해서[* 그 증거로 세븐 크라운즈를 한눈에 보면 이유모르게 적대하는 태도를 보였던 셰피가 호마레를 처음 보았을때 무반응이었던 것 또한 일종의 복선이었다.] 세븐 크라운즈가 아닌 것이 확정. 다만, 무이미나 오쿠토 같은 프로젝트 관련자였던 것(어쩌면 그녀가 마지막 세븐크라운즈의 '프린세스 나이트'이거나 아니면 '대리'일 수 있는 가능성도 보인다.)은 사실로 보이는데 '그 사람('마지막 세븐크라운즈')'은 '이 세계(아스트룸)'에는 없다는 말을 했고, 그리고 아졸드와 대화에서 레이지 레기온의 강함에 이유가 존재한다며 대강 상황을 눈치를 챈 모양. 1부의 무이미처럼 유이를 만악의 근원이라 하며 공격을 가하며 확인했지만, 결국 죽일 정도로의 치명적인 공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흑막에 대한 단서가 보이지 않아서 그녀를 완전히 회복시키고 철수했다. 이때 유이에게 '''진실을 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정말로 불쌍하다'''면서 비아냥거리듯이 말하면서[* 나긋나긋한 호마레의 일상적인 말투 때문에 의도와 다르게 조롱으로 들린 것.] 그녀를 동정한다. 이후 2부 9장에서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랜드솔 이곳저곳 난리피는 작전을 펼치는 젠을 제외한 4명의 '레이지 레기온' 멤버 중 한명 아졸드가 왕궁에서 나이트메어의 대처하면서 쥰을 상대하고 있을때 아키라의 요청으로 호마레가 가세하며 재등장.[* [[에리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흑막]]에게 [[네네카|방비의 대가]]가 사로잡힌 상황에서 대신할수 있는 적임자라고 라비리스타가 판단한 인물이 호마레이기 때문이다.] 칠관인 라비리스타에게 빚을 만들어두면 훗날 좋을거라는것이 이유.[* 근데 딱히 큰거를 바래 가세한게 아닐수 있다. 근거는 인연스토리 참조.] 그리고 그녀는 아졸드가 현실세계에서 그 '''[[ICPO]]'''에서 일했다는 걸 조사로 알아냈으며 어째서 그가 '''스스로''' 징역을 받은 건지 그게 좀 신경이 쓰인다고 말한다. 아졸드는 언젠가 호마레와 맞서게 될 줄 알았다며 대치를 준비한다. [[레기온 워]]에서 [[레이지 레기온]]들을 물리치고 끝을 낼려던 찰나 주변인들의 만류로 그만둔다. 하지만 진짜로 끝내려는 건 아니었는지 젠을 드래곤즈 네스트로 스카웃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살리는 의견을 지지했고, 이후 [[에리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리스]]가 나타나자 자신이 아스트룸을 계속해 온 이유를 말하려다 에리스가 공격하자 피한다. 그러자 '''무서우니까 도망쳐야겠다'''면서 가버린다. 뒤이어 이노리가 이후 상황은 용안으로 엿볼 속셈이냐고 하는 걸로 봐서 안전한 곳에서 용안으로 상황을 지켜보려는 듯 하다.[* 호마레가 도망치자 토모가 호마레더러 역시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에리스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의 인물이 너무 쉽게 도망친 것은 석연치 않기에 무언가 작전상 후퇴 분위기가 강했고 정답으로 밝혀졌다.] [[구원의 손]]에게 패배하고 치료받은 유우키가 '''수면 상태에 있었을때 몰래 찾아와 유우키의 상태에 큰 문제가 없는거에 안도하고''' 현실세계에서 본인과 유우키의 즐겁고 기쁜 추억 하나를 아메스같이 비춰주는거로 본인 나름의 '''위로를 해주고 에리스와 정면승부에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은 후 [[유우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유우키]]에게 가세하기를 바란다'''[* 에리스에 의해 게임이 재시작했을때 이전같이 유우키와 재회했으나 결전을 대비한 전개 수정을 위해 [[라비리스타]]같이 유우키와 빠르게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고 있었다. 현재 이 게임에서 호마레에게 제일 큰 기쁨이 유우키가 호마레나 타 유우키 주변 인물이 아는 유우키다운 모습으로 나아가는거를 보는 것. 호감이 히로인같이 상당하며 도중에 부하가 난입해 답변을 듣지 못했지만 유우키를 배려해서 갱에 무관한 어시스턴트 고용 조건을 제시했던 적이 있었는데 내용이 옷, 밥, 집, '''[[성욕|욕망]](!)''' 해결 수단 완벽 제공이다. 그리고 보답으로 유우키의 [[루센트 학원]] 숙제 해결을 위해서 무료 과외를 한 적도 있었는데 체육 숙제라면 무리지만 '''보건체육이라면 100점을 보장하겠다'''는 말을 이 때 한거는 덤(...). '''현재 보다 다양한 거를 유우키와 같이 하며 어울리고 싶은데 에리스 때문에 하지 못한다고 탄식을 한다.''' 유우키를 길드원으로 들이고 싶은 충동도 있지만 [[라비리스타|무서운 보호자]]도 있고 무엇보다 악영향을 줄수 있다 판단해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어시스턴트로 왔었을 때 농담으로 표현한 것으로 만족했다.]는 말을 남기는것과 유우키의 얼굴을 한 번 만지는 것을 끝으로 다시 사라진다.[* 소중한거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것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유우키의 좋은점이 맞겠으나 매번 대가로 유우키는 위기에 처하니 호마레는 걱정을 하며 그리 생각 안한다고. 그래서 에리스와 마주했을때 이 때는 본인같이 [[빤스런]]하기를 바랬다.] 2부 15장에는 본격적으로 전투에 참가, 콧코로 일행의 앞에 나타난 에리스와 1대1로 정면승부를 벌인다.이때 호마레는 지금까지 공개된 6명의 세븐 크라운즈의 모든 권능을 사용한다.[* 패동황제의 페도천성, 라지라지의 공간도약, 라비리스타의 오브젝트 변경, 네네카의 분신, 크리스의 절대공격, 향도노군의 창까지. ] 본인의 말에 따르면 관리자를 흡수한 에리스의 부조리하고 절대적인 힘에 정면으로 싸워서 이기기 위해 스테이터스를 올리고, 칠관에게 빚을 만들어 그 권능을 빌렸다고. 이때 보여주는 호마레의 모습은 눈을 뜬 실눈캐의 클리셰 그 자체로, 평소의 느긋한 성격과는 정 반대의 간지폭풍을 보여준다. 이후에도 에리스와 싸우지만 에리스는 세븐 크라운즈의 힘을 한 사람이 버틸리 없다며 방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틈을 보이자 에리스를 붙잡은 뒤 그녀를 향해 미네르바를 떼어놓아서 네가 산산조각나더라도 미네르바가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넌 그저 쿠사노 유이의 복제라서 그게 너의 최대의 약점이야 너의 마력도 그를 향한 마음도...!라며 일갈하지만 에리스의 반격으로 그녀를 놓치지만 이내 자세를 바로잡고 공격하지만 에리스의 반격으로 복부를 찔리자 실수했다며 푸념한 뒤 뒷 일은 모두에게 맡겨야겠다며 마지막으로 유우키를 떠올리는 동시에 어시스턴트의 보답은 되었으려나...?라며 조용히 생각하는 동시에 그녀가 쓰던 지팡이만 남겨진 채 소멸된다. 하지만 에리스와의 싸움만으로 충분히 에리스 본인에게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면서 에리스는 서서히 몰락의 길로 향하기 시작한다. 이유는 [[에리스(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에리스]] 항목 참조. 3부 오프닝에서는 카야와 이노리, 라고가 호마레의 유품인 지팡이를 가지고 모험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호마레를 부활시키기 위한 방법을 찾는 모양이다. 그러나 3부 4장 막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실 호마레도 현실세계로 무사히 로그아웃에 성공했음이 밝혀진다.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셀프 백업을 해두었기에 아스트룸에서의 아바타가 소멸했음에도 현실세계로 로그아웃된 상태.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라고의 모습을 한 화염방사기 내장형 드론을 보내 워록에게 포위당한채 위기에 처한 유우키와 페코린느를 구해주고 캬루의 집의 위치정보를 알려주어서 무사히 합류할 수 있게 도와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